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평가 (문단 편집) == 다른 관점 == 하지만 이와 같은 비판적 관점에 대한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먼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 시청자 집단은 'KID'그룹(4~12세)이다. 물론 포켓몬 팬덤이 고정 시청자 그룹 및 관련 굿즈의 주요 수요층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본방 시청률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집단은 아니다. (영화도 주 관람층은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들이 대다수인걸 감안하면 포켓몬 컴퍼니나 테레비 토쿄 입장에서는 유치원생~초등학생 시청자층의 확보 및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포켓몬스터 시청률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줄어왔다. 일반적으로 포켓몬스터 DP를 AG보다 수작으로 평가하지만, 일본 관동지역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은 AG(7.1%)가 DP(6.4%)보다 더 높았다. 팬덤에서 흑역사, 동인애니라고 자주 까이는 BW도 시즌1, 2만 놓고 보면 평균 시청률은 각각 7%, 6.4%로, 팬덤에서 우호적인 평가를 받는 DP 평균(6.4%) 이상이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이유에는 자체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일본 내에서 애니메 전체의 시청률이 해를 거듭하면서 떨어지는 추세인 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저연령층용 애니가 일본 내 유아인구 감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점 등을 감안하면(사실 XY가 예상시청자 연령대를 이전작들보다 높게 잡은 결정의 근저에는 이 문제가 있다.) 이를 반드시 포켓몬스터 애니 자체의 문제라고 확언할 수도 없는것도 매한가지다. 더군다나 XY의 시청률은 후속작인 SM의 시청률에 비견할때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썬&문의 흥행실패를 XY탓으로 돌리는 팬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BW 데코로라 제도편 기준으로 최종화의 시청률은 3.6%로, XY&Z 최종화 시청률의 3.6%와 동일하고 시즌 평균 시청률도 비슷했다. 즉 방영 초기 XY가 처했던 상황은 초창기 썬문과 다르지 않았던 셈. 그럼에도 XY 초기의 시청률은 4.5%~6.2%로 SM의 최대 4%대/최소 2%대(SM 8화에서는 시청률 10위권에서 탈락했다.)보다 훨씬 높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그렇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시즌 후기에는 시청률이 떨어졌다. AG는 평균 시청률은 7.1%지만 호연리그 최종화 시청률은 5.9%였고 배틀프론티어 최종화는 6.5%였으며, DP의 경우엔 평균 시청률 6.4%에 최종화 시청률은 5.6%였다. '''무엇보다도 시청률이 애니메이션의 작품성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장 앞에서 말했듯이 포켓몬스터 DP가 AG보다는 흥행에 부진했지만 전반적으로 작품성은 훨씬 좋다는 평을 들었으며, BW 역시 이 시리즈들 중에서 평가가 가장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데로코라 어드벤처 편을 제외하면 시청률은 사실상 DP급이였고 SM 같은 경우는 이 중 제일 흥행에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을 배틀프런티어 시리즈 이전의 AG와 BW, XY보다도 좋은 평가를 듣는다. 이와 반대로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이 항목]]에 있던 작품성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흥행한 소년 만화나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들이 바로 그 예시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XY시즌 때 이전 세대에 비해 줄어든 시청률을 명목 수치 그대로 인용하는 류의 비판들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혹자는 세레나의 지우에 대한 연모심이 짝사랑으로 끝난 것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포켓몬스터는 4-12세 시청자가 대다수인 저연령층 위주의 애니인데다 러브스토리 자체가 포켓몬스터의 기본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는다. 물론 포켓몬스터 애니에서도 간혹 엑스트라 캐릭터 간 혹은 작중 주요 인물과 다른 엑스트라의 사랑이야기가 등장하긴 하지만, 개그 기믹성 혹은 1회용 러브스토리와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두 주인공의 진지한 러브스토리는 당연히 이야기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레나의 짝사랑을 커플링으로 발전시키는 것보다는 짝사랑에서 세레나의 키스로 대미를 장식하는 XY의 짝사랑 전개가 오히려 더 매끄러운 전개라고 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지우의 칼로스 리그 우승 실패에 대해서 XY&Z 후반의 분량조절 문제로 칼로스 리그편을 날림으로 진행한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리그전 시나리오 연출 문제를 XY만의 고유문제로 삼긴 힘든 측면이 있는게 흔히 칼로스 리그편과 비견당하면서 칭송받는 DP의 신오리그 편도 복선이나 이유 없이 [[택트]]를 등장시키면서 다크라이와 라티오스로 지우의 포켓몬을 모두 전멸시키는 부적절한 연출문제가 있었다. 하나 리그나 호연 리그 편은 앞에 말한 칼로스 리그의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칼로스 리그 보다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